[Dave의 자작시] 그리워 꿈을 그리면 # 378. 지난 아픈 날을 그리며 꿈을 꿉니다. [ 그리워 꿈을 그리면 ] 성 열 민 그리운 마음에 꿈을 그리며 오늘의 시간을 채웁니다 꺼내어 본 추억들을 그리며 내일의 희망을 약속합니다 어제의 지난 아픔은 내일의 약속을 향한 인내의 과정이겠죠 지나온 슬픈 이별은 먼 훗날을 약속하는 그리운 눈물이겠죠 #그리움 #오늘 #어제 #과정 #약속 Dave의 자작시 2023.10.21
[Dave의 자작시] 낙엽진 거리 # 374. 지나온 날들의 추억을 세어보면. [ 낙엽진 거리 ] 성 열 민 푸른 계절을 지나온 나무가 잎새를 떨구면 거리를 쓸어내는 쓸쓸한 걸음만 남아 길어진 어두운 밤을 비워낸 공간으로 채워야만 했다 시린 계절을 맞이하려 새긴 아픔의 비석을 닦아내면 스치는 바람결에 옷깃을 여미는 풍경만 남아 철모르게 피어난 꽃처럼 아픔의 시간으로 지새워야만 했다 계절이 지나온 날들의 그리움을 세어보면 그래야만 했다 #계절 #공간 #아픔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10.08
[Dave의 자작시] 귀향(歸鄕) # 372. 명절이면 만나게 되는 그리움. [ 귀향(歸鄕) ] 성 열 민 보고픈 얼굴 그리운 마음 아쉬운 이별 모든 날의 그리움을 다하면 다시 만날 수 있는 얼굴들 다시 꿈꿀 수 있는 그리움 #명절 #귀향 #그리움 #얼굴들 Dave의 자작시 2023.10.02
[Dave의 자작시] 기억만으로 # 364. 그리운 시간마저 아름다운 추억이 되면. [ 기억만으로 ] 성 열 민 그리움 가득한 세상에 추억할 시간마저 없다면 삶은 슬픔일 뿐입니다 외로움 넘치는 삶 속에 그리운 추억 하나 없다면 삶은 고통일 뿐입니다 그리워 아름다운 시절의 추억만으로 다정해서 행복했던 날들의 기억만으로 하루를 채울 수 없었기에 #그리움 #슬픔 #추억 #고통 #기억 Dave의 자작시 2023.09.10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날들의 노래가 되어 # 352. 노래로 남은 이별의 아픈 날들이. [ 그리운 날들의 노래가 되어 ] 성 열 민 노래로 남은 눈물이 이별이 만든 아픔이 세상 그리운 날의 모습이 되면 노래하리라 사는 세상 바라는 세상 그리운 날들을 #노래 #이별 #세상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08.18
[Dave의 자작시] 사랑이라 말해요 # 349. 모든 말을 다하여도 하나같은 말. [ 사랑이라 말해요 ] 성 열 민 보고픈 마음 전할 말이 없을 때 사랑이라 말해요 다른 말을 새겨보아도 사랑이 되는 말이죠 그리운 마음 눈물 되어 맺힐 때 사랑이라 말해요 그리운 날을 세어보아도 사랑으로 살게 하기에 #마음 #말 #그리움 #사랑 Dave의 자작시 2023.08.14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은 없습니다 # 348. 세상의 절반이 그리움과 외로움입니다. [ 그리움은 없습니다 ] 성 열 민 그리움은 없습니다 지난 추억도 기억의 환상일 뿐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힘들고 고되어 애써 떠올리는 순간입니다 외로움도 없습니다 채울 수 없는 욕심을 달래는 위로일 뿐입니다 나아질 것 없는 내일이 두려워 애써 변명하는 슬픔입니다 #그리움 #현실 #외로움 #변명 Dave의 자작시 2023.08.12
[Dave의 자작시]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 347. 희망을 바라보는 모든 아침이 그러하다면. [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 성 열 민 먼 아침을 바라보다 잠드는 하루가 많아집니다 긴 하루를 채우려 걸어온 날들이 그리워집니다 세상 바라는 일들이 꿈만 같아도 세상 다녀간 흔적이 초라하여도 그리운 날의 노래들로 채우는 다른 하루가 기다려집니다 #아침 #하루 #노래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08.11
[Dave의 자작시] 이별을 바라보면 # 343. 무더운 밤 지난 아픔의 시간을 떠올려 보면. [ 이별을 바라보면 ] 성 열 민 이별은 지났습니다 그리움도 지났습니다 남은 아픔으로 세우는 밤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달빛 어린 하늘만 바라보며 되뇌어 봅니다 사랑도 식었습니다 추억도 아련합니다 지난 슬픔으로 채우는 밤이면 잠들 수 없는 미련만 남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지새우며 애써 기억해 봅니다 #이별 #그리움 #사랑 #추억 Dave의 자작시 2023.07.27
[Dave의 자작시] 밥 한 술 # 340. 고기에 김치를 말아 먹을 때면. [ 밥 한 술 ] 성 열 민 고기에 김치를 말아 한입 물어보면 마음을 담은 밥상이 그리워진다 밥 한 술의 걱정에 얹은 김치의 시큼한 맛을 더하면 채울 수 없는 그리움을 보낼 수 없는 아쉬움을 밥 한 술의 위로에 달래어 본다 #김치 #밥상 #그리움 #아쉬움 Dave의 자작시 2023.07.21
[Dave의 자작시] 다른 하루의 시작 # 335. 하루를 채우는 그리움으로 시작하면. [ 다른 하루의 시작 ] 성 열 민 그리움의 시작은 다른 하루의 시작 머물러 바라보는 기다림의 시간 하루를 채우는 많은 약속이 다가서는 걸음으로 닮아가는 날들 #그리움 #기다림 #약속 #걸음 Dave의 자작시 2023.07.14
[Dave의 자작시] 아픔과 슬픔 # 329. 한 번의 삶 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이. [ 아픔과 슬픔 ] 성 열 민 지난 아픔 다할 수 있게 그리워하자 다시 오지 않을 삶을 살게 했으니 지난 슬픔 멈출 수 있게 꿈꾸어 보자 남길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했으니 #아픔 #슬픔 #그리움 #꿈 Dave의 자작시 2023.07.07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의 크기 # 324. 다시 맞이하는 아침의 햇살이 비추면. [ 그리움의 크기 ] 성 열 민 하루를 보내는 일이 내일을 살아가는 일이라면 어제의 그리움은 남겨야 하겠죠 힘든 하루의 끝에 머물러 잠드는 밤이 오기 전에 다시 찾아오는 아침을 맞이하려 내일의 약속을 그리워합니다 #하루 #내일 #그리움 #아침 Dave의 자작시 2023.06.29
[Dave의 자작시] 하나의 약속 # 320. 다시 만날 약속으로 채우는 하루의 시간이. [ 하나의 약속 ] 성 열 민 그리움이 다하면 보내드리오 언제인가 다시 만날 약속 하나로 먼 곳의 남은 추억으로 채운 날이 많기에 그리움이 다하면 떠나드리오 오늘의 약속으로 내일을 기다릴 수 있기에 #그리움 #약속 #기다림 Dave의 자작시 2023.06.16
[Dave의 자작시] 발자취 # 318. 살면서 머문 곳에 피어나는 꽃들이 아름답기를. [ 발자취 ] 성 열 민 발자취를 따르는 일이 빈자리 채울 수 없어 안타까운 일이라서 사람의 흔적을 찾아 머문 자리 그리움을 찾아 오늘도 길을 나선다 사람이 남길 것은 삶의 이정표가 아니라 살아온 발자취라서 삶의 흔적을 따라 지나온 날들의 그리움을 찾아 오늘도 길을 나선다 #발자취 #흔적 #이정표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06.10
[Dave의 자작시] 슬픔이 맺히면 # 315. 눈물과 아픔이 맺히는 날에는. [ 슬픔이 맺히면 ] 성 열 민 그리움의 값은 눈물이다 세상 담을 수 없는 작은 가슴에 피어나는 슬픔이다 외로움의 값은 그리움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아픈 마음에 맺히는 아픔이다 #그리움 #눈물 #외로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6.03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을 닮은 꿈 # 311. 아픈 날의 꿈들이 그리워지면. [ 그리움을 닮은 꿈 ] 성 열 민 꿈꾸어 아름다운 날이 그리운 것은 다시 못 올 젊은 날의 추억이었기에 그리워 다시 만날 꿈을 채우는 것은 다시 못 볼 이별의 아픔이 남아있기에 추억하는 일이 남아 이별을 준비하는 일이 남아 그리움을 닮은 꿈을 꿉니다 #그리움 #추억 #이별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5.24
[Dave의 자작시] 연등(燃燈) # 310. 5월의 햇살 머금은 등불이 되어 [ 연등(燃燈) ] 성 열 민 푸르른 햇살 머금은 5월의 날에 애써 반겨 그리운 님이 오신다면 지난 아픔 모두 연등에 띄워 보내리 고운 빛깔 바람에 일렁이는 그리움마저 남기지 않으려 눈물 어린 지난 아픔들 편히 쉴 곳 찾아갈 수 있게 #연등 #5월 #그리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5.22
[Dave의 자작시] 그대와의 사랑이 # 308. 지난날을 생각하며 지새우는 밤이. [ 그대와의 사랑이 ] 성 열 민 그대 그리운 마음 지난날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아침이 됩니다 피곤한 날의 지친 걸음 내일 일을 꿈꾸어 보면 깊어가는 밤이 저뭅니다 #그리움 #마음 #추억 #걸음 카테고리 없음 2023.05.17
[Dave의 자작시] 사랑, 그 영원한 약속 # 306. 그리움이 다할 때까지 품은 약속들이. [ 사랑, 그 영원한 약속 ] 성 열 민 그리움이 다할 때까지 영원한 약속은 하나같은 일입니다 사랑, 그 영원한 약속을 품은 일이라면 외로움이 다할 때까지 그치지 않을 노래는 한결같은 일입니다 사랑, 그 완성의 꿈을 간직한 마음이라면 #그리움 #약속 #완성 #마음 Dave의 자작시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