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귀향(歸鄕)

Dave Seong 2023. 10. 2. 12:17

# 372. 명절이면 만나게 되는 그리움.

충남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 풍경

[ 귀향(歸鄕) ]

 

성 열 민

 

보고픈 얼굴

그리운 마음

아쉬운 이별

 

모든 날의

그리움을 다하면

 

다시 만날 수 있는 얼굴들

다시 꿈꿀 수 있는 그리움

 

#명절 #귀향 #그리움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