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25

[Dave의 자작시] 감사의 기도 1

# 426. 매일 같은 하루의 매일 같은 노력들. [ 감사의 기도 1 ] 언제나 그리웠습니다 다시 살게 하여 오늘을 채울 수 있었기에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꿈을 꿀 수 있어 내일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언제나 기도했습니다 남은 시간이 다하도록 행복의 미소 가득하기를 언제나 미안했습니다 다시 못 올 오늘을 그리움에 살게 하여서 이별의 순간까지 다하도록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내일 #행복 #미소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4.03.05

[Dave의 자작시] 오늘은 어제의 약속

# 418. 내일을 향해가는 오늘의 행진이 당당하기를. [ 오늘은 어제의 약속 / 성열민 ] 오늘은 어제의 선물 하루를 살아가는 반가운 인사 오늘은 어제의 약속 내일을 꿈꾸는 세상의 노래 오늘은 어제의 눈물 아픔을 위로하는 지난 날의 그리움 오늘은 내일의 희망 다가오는 꿈들을 향해가는 행진 #오늘 #선물 #약속 #눈물 #희망

Dave의 자작시 2024.02.10

[Dave의 자작시] 추억 하나 없다는 말은

# 417. 그리운 마음조차 남지 않은 고통 속의 삶이라는 것이. [ 추억하나 없다는 말은 / 성열민 ] 누구의 그리운 말이 아니어도 누구의 보고픈 마음이 아니라도 그리운 마음 하나 간직해야 합니다 추억 하나 없는 고통의 날들이 미련 둘 것 없는 고독한 날들이 그리운 사람 하나 떠올릴 수 있게 합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이기에 누구도 아파할 수 없는 슬픔이기에 그리운 눈물은 남겨둬야 합니다 그토록 아파했던 날들이 오늘이 되어 그토록 슬퍼했던 이별이 눈물이 되어 그리운 추억 하나 간직하게 합니다 #고통 #고독 #사람 #삶 #슬픔 #눈물 #오늘 #추억

Dave의 자작시 2024.02.08

[Dave의 자작시] 지친 걸음

# 416. 오늘 하루를 채우는 무거운 발걸음. [ 지친 걸음 / 성열민 ] 오늘 하루를 채우기 위해 오랜 시간을 버텨왔던가 내일 하루를 꿈꾸기 위해 지난 날들을 보냈었던가 모든 날들의 부푼 꿈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도 모든 순간의 아픈 기억이 머무른 흔적으로 남아도 멈출 수 없는 지친 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오늘을 나선다 #오늘 #내일 #꿈 #추억 #흔적 #걸음

Dave의 자작시 2024.02.02

[Dave의 자작시] 그리워 꿈을 그리면

# 378. 지난 아픈 날을 그리며 꿈을 꿉니다. [ 그리워 꿈을 그리면 ] 성 열 민 그리운 마음에 꿈을 그리며 오늘의 시간을 채웁니다 꺼내어 본 추억들을 그리며 내일의 희망을 약속합니다 어제의 지난 아픔은 내일의 약속을 향한 인내의 과정이겠죠 지나온 슬픈 이별은 먼 훗날을 약속하는 그리운 눈물이겠죠 #그리움 #오늘 #어제 #과정 #약속

Dave의 자작시 2023.10.21

[Dave의 자작시] 꿈을 쓰다

# 377. 나아가 향하는 길에 돌아보는 모습이. [ 꿈을 쓰다 ] 성 열 민 자리에 앉아 글을 쓰면 나를 보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보게 됩니다 글을 쓰는 일이 결국에는 자신이 바라보는 길을 향하게 됩니다 밖으로 나가 길을 걷게 되면 나를 보게 됩니다 내일을 향해가는 나를 보게 됩니다 길을 걷는 일이 닿는 곳에는 자신이 닮아가는 꿈을 향하게 됩니다 #자리 #오늘 #내일 #꿈 #길

Dave의 자작시 2023.10.19

[Dave의 자작시] 하루의 시간만큼

# 255. 그리움이 되는 하루를 사는 일들이 내일의 희망으로 다가오기를. [ 하루의 시간만큼 ] 성 열 민 오늘의 삶이 내일의 그리움 되고 어제의 꿈이 오늘의 약속이 된다 하루의 시간을 다하는 노력만이 내일의 약속을 실천하는 열쇠이며 어제의 후회를 돌아보는 거울이라서 오늘의 시간을 후회로 채울 수 없기에 #어제 #오늘 #내일 #약속 #실천

Dave의 자작시 2023.01.12

[Dave의 자작시] 먼 곳의 그리움 되어

# 121. 떠나온 곳, 그리운 마음이 활짝 피어. [ 먼 곳의 그리움 되어 ] 잡을 수 없는 꿈처럼 여름 한 철을 떠나보냈다 바다와 멀어진 후에서야 머무른 곳 남은 추억이 다시 찾아올 계절을 준비하게 하였고 닿을 수 없는 곳처럼 겨울 한 철을 서성거렸다 지새운 날들을 버린 후에야 떠나온 곳 남긴 꿈들이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맞이하게 하였다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