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꿈꾸어 닮아가는 모습들 # 440. 누군가의 말처럼 살아가는 하루하루. [ 꿈꾸어 닮아가는 모습들 / 성열민 ] 누군가 말했지 슬픔이 눈물이 되면 밝은 햇살이 그리워진다고 누군가 말했지 아픔이 상처가 되면 슬픈 노래가 맺혀 흐른다고 힘들고 지칠 때 나아가는 걸음으로 그리워할 수 있다고 아프고 괴로울 때 꿈꾸어 닮아가는 하루를 추억할 수 있다고 #슬픔 #아픔 #걸음 #하루 Dave의 자작시 2024.04.18
[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 # 428. 푸르른 날에 피어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 나무 푸르를 때 ]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르른 날에 마음 띄워 그리운 님 찾아오시면 보내 드리리라 먼 길 다녀간 걸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는 새싹처럼 청춘을 다하여 그리워했던 지난 날의 꿈들을 #청춘 #마음 #걸음 #새싹 #꿈 Dave의 자작시 2024.03.17
[Dave의 자작시] 지친 걸음 # 416. 오늘 하루를 채우는 무거운 발걸음. [ 지친 걸음 / 성열민 ] 오늘 하루를 채우기 위해 오랜 시간을 버텨왔던가 내일 하루를 꿈꾸기 위해 지난 날들을 보냈었던가 모든 날들의 부푼 꿈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도 모든 순간의 아픈 기억이 머무른 흔적으로 남아도 멈출 수 없는 지친 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오늘을 나선다 #오늘 #내일 #꿈 #추억 #흔적 #걸음 Dave의 자작시 2024.02.02
[Dave의 자작시] 상사화(相思花) # 400. 다녀가신 곳에 피어난 들꽃처럼. [ 상사화(相思花) / 성열민 ] 그대 그리운 마음 노래가 되어 나에게 전해온다면 그대 보고픈 마음 편지에 담아 나에게 보내온다면 세상 아름다운 꽃이 되겠어요 그대 아련한 추억에 머물러 이슬 맺힌 들꽃처럼 그대 닿은 걸음만 남아 스치운 바람처럼 세상 둘도 없는 노래가 되겠어요 그대 가신 곳에 남아 #그리움 #노래 #편지 #추억 #걸음 Dave의 자작시 2023.12.21
[Dave의 자작시] 다른 하루의 시작 # 335. 하루를 채우는 그리움으로 시작하면. [ 다른 하루의 시작 ] 성 열 민 그리움의 시작은 다른 하루의 시작 머물러 바라보는 기다림의 시간 하루를 채우는 많은 약속이 다가서는 걸음으로 닮아가는 날들 #그리움 #기다림 #약속 #걸음 Dave의 자작시 2023.07.14
[Dave의 자작시] 넘어서기. 나아가기. # 322. 돌아오지 않을 젊음을 다한 열정으로. [ 넘어서기, 나아가기. ] 성 열 민 먼 산을 바라보자 다가설 수 없는 오랜 세월의 장엄함을 나아가지 못하는 시간의 장벽마저도 멈출 수 없는 걸음으로 넘어설 수 있도록 큰 꿈을 품어보자 다시 오지 않을 젊음을 다한 열정으로 정상을 향한 길목에 다가설 수 있도록 #산 #장벽 #걸음 #정상 Dave의 자작시 2023.06.21
[Dave의 자작시] 먼 곳의 소식 # 321. 그리운 곳에서 소식이 전해오면. [ 먼 곳의 소식 ] 성 열 민 그리워하는 소식이 전해옵니다 그 많은 날의 걸음이 닿은 곳에서 아쉬워하는 날들이 많아집니다 그 많은 이별이 만든 다른 하루 속에서 #먼곳 #소식 #걸음 #이별 Dave의 자작시 2023.06.19
[Dave의 자작시] 그대와의 사랑이 # 308. 지난날을 생각하며 지새우는 밤이. [ 그대와의 사랑이 ] 성 열 민 그대 그리운 마음 지난날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아침이 됩니다 피곤한 날의 지친 걸음 내일 일을 꿈꾸어 보면 깊어가는 밤이 저뭅니다 #그리움 #마음 #추억 #걸음 카테고리 없음 2023.05.17
[Dave의 자작시] 다른 약속을 준비하는 날들이 # 300. 많은 일은 준비하기보다 하나의 약속을 지키는 일을 시작합시다. [ 다른 약속을 준비하는 날들이 ] 성 열 민 해가 바뀔 동안 같은 곳을 걸었습니다 지나온 많은 날의 꿈들이 멀어져 갔습니다 세상이 변할 동안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사소한 날들의 작은 행복이 자라났습니다 다른 삶을 사는 동안 하나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하루가 다른 일을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매일 같은 꿈들이 내일의 약속을 향하게 하였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내일의 꿈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걸음 #말 #하루 #약속 Dave의 자작시 2023.04.28
[Dave의 자작시] 주어진 길, 나아갈 길. # 281. 매일 다르게 변해가는 오늘을 채우는 일들이. [ 주어진 길, 나아갈 길. ] 성 열 민 삶의 자취를 따라 길을 걷는 사람들 누구의 수고스러운 걸음이 앞서 길을 내었는지 잊은 채 어느 곳의 설움이 닿아 맺힌 눈물의 흔적을 모른 채 오늘의 시간을 같은 길을 따라 걷고 있는 사람들 #삶의자취 #걸음 #흔적 #사람 Dave의 자작시 2023.03.12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의 온도 # 260. 그리워하다 길을 걸었어. [ 그리움의 온도 ] 성 열 민 그리움의 온도가 식지 않으면 찬 바람 나선 걸음 멈출 수 없어 슬픔 너머 일렁이는 물결에 휩쓸리며 시린 가슴 뜨겁게 달구는 노래 멈출 수 없어 #그리움 #걸음 #물결 #노래 Dave의 자작시 2023.01.27
[Dave의 자작시] 긴 호흡으로 # 244. 먼 길 떠나온 사람들의 모습들. [ 긴 호흡으로 ] 성 열 민 긴 호흡으로 빠른 걸음으로 떠나는 여행 누구의 삶이 닮아 헤메였을까 먼 걸음으로 아득한 지평선을 향해 나서는 여행 누구의 꿈이 닿아 떠나왔을까 누구의 마음으로 거닐었을까 #호흡 #걸음 #꿈 #마음 Dave의 자작시 2022.12.08
[Dave의 자작시] 기억의 멜로디 # 146. 먼 기억 속의 멜로디. [ 기억의 멜로디 ] 성열민 먼 길 향하는 곳에 그리운 멜로디 들려오면 걸음 머물러 쉬어본다 그동안의 안부 인사처럼 들려오는 소리에 괜찮다는 말 한마디 잘 지낸다는 대답 한마디 닿지 않을 작은 소리로 되뇌어 본다 Dave의 자작시 2022.01.28
[Dave의 자작시] 숲길 따라서 # 139. 고요한 숲길 따라 난 간절한 마음. [숲길 따라서] 오래된 걸음이 새겨있는 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고요한 풍경 속에 평온한 마음이 있다. 수없는 걸음이 세워놓은 돌탑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간절한 기도 속의 소박한 바램이 있다. Dave의 자작시 2021.12.18
[Dave의 자작시] 오래된 노래 # 132. 시간 지나 멈춘 시계 바늘 처럼. [ 오래된 노래 ] 그리운 마음 접어둔 방 한 구석엔 오래된 노래가 있어 추억에 머무른 가사에 눈물 지으면 그때의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데 젊은 날의 슬픔에 멈춘 시곗바늘처럼 아쉬운 걸음 맴돌기만 해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11.01
[Dave의 자작시] 오늘에 산다 # 119. 매일 같은 하루 속에, 또 하나의 내일을 준비한다. [오늘에 산다] 다른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잠 못드는 밤이 지나 다른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헤메인 걸음 아침마다 떠오르는 태양도 어두운 밤 밝혀주는 달빛도 하늘을 수놓은 많은 별빛도 삶을 위한 생을 위한 사랑을 위한 다르지 않은 사랑인 것을... Dave의 자작시 2021.09.15
[Dave의 자작시] 꽃 피는 곳에 No. 112. 햇살 가득한 꽃 밭의 오후에는. [ 꽃 피는 곳에 ] 꽃이 피어 수줍은 미소 담은 마음이 피어 나서는 걸음이 머뭇거리면 다가선 기쁨에 가벼운 걸음 Dave의 자작시 2021.08.17
[Dave의 자작시] 길이 되는 사람들 # 107. 스스로의 걸음으로 길이 되는 사람들. [ 길이 되는 사람들 ] 길을 찾는 것보다 길을 만드는 사람들 많은 일들과 오랜 시간 동안 멈출 수 없는 한결같은 걸음으로 길이 되는 사람들 2021년 7월 21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7.28
[Dave의 자작시] 현실과의 공존 # 94. 희망의 노래와 함께하는 세상이 있어서. [ 현실과의 공존 ] 2021년 6월 3일 성열민 삶이 있어 다를 것 없는 현실 속에 꿈이 있어 찬란한 희망의 노래 속에 생이 있어 약속을 향하는 걸음 속에 Dave의 자작시 2021.06.03
[Dave의 자작시] 나의 발걸음 # 79. 길어진 그림자만큼 멀어지는 그리움. [ 나의 발걸음 ] 2021년 4월 19일 성열민 깊어진 감정의 골이 많은 후회와 거짓으로 채워지면 태양의 반대편으로 멀어진 그림자처럼 그칠 수 없는 그리움과 다가서지 못한 아쉬움에 점점 굳어지는 나의 발걸음 Dave의 자작시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