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하루의 삶이 그래왔기에

Dave Seong 2024. 9. 6. 11:04

# 494. 모든 아침을 시작하는 순간들.

Pixabay로부터 입수된 AlKalenski님의 이미지 입니다.

 

[ 하루의 삶이 그래왔기에 / 성열민 ]

 

아침의 인사로

시작하는 날이면

 

그리운 마음으로

다시 길을 걷는다

 

외로운 걸음으로

다시 길을 나선다

 

#아침 #인사 #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