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오늘의 기도 2 # 437. 매일 같은 노력에 같은 꿈들. [ 오늘의 기도 2 / 성열민 ] 머무른 세상에 그리운 눈물 남지 않기를 바라보는 곳에 저무는 햇살 아름답기를 맺히는 눈물 담은 걸음마다 꽃 피워 미소 지을 수 있기를 꿈꾸어 아름다운 오늘 하루를 추억할 수 있기를 #세상 #눈물 #햇살 #미소 #추억 Dave의 자작시 2024.04.14
[Dave의 자작시] 그리움에 날개를 달다 # 422. 꿈과 이별. 모두다 찾을 수 없는 오늘의 순간들이 만들어 내는 것들. [ 그리움에 날개를 달다 ] 그리움에 날개를 달다 눈물이 되었다 지나온 순간이 영원하기를 꿈꿔왔지만 오늘의 날은 채울 수 없는 우물 같았다 외로움에 꿈을 찾다 이별이 되었다 알 수 없는 내일을 맞이하지 못하는 지금 순간이 떠나 보낸 기차 같았다 #그리움 #날개 #눈물 #외로움 #이별 #기차 Dave의 자작시 2024.02.23
[Dave의 자작시] 잊을 수 없는 날이면 # 421. 다시 못 올 날들이 그리워지면. [ 잊을 수 없는 날이면 ] 다가설 수 없는 이별로 남으려 하지 말자 머물러 그리워 남겨진 마음 아파온다 하여도 돌이킬 수 없는 후회로 잊으려 하지 말자 다시 못 올 오늘이 잊지 못할 눈물로 남는다 하여도 다시 만날 날들을 꿈꾸어 바라볼 수 밖에 없다 하여도 #이별 #아픔 #후회 #눈물 Dave의 자작시 2024.02.21
[Dave의 자작시] 눈물을 보아도 # 420. 세상의 모든 날들이 하나같은 일입니다. 내일을 꿈꾸는 바램으로 그리워합니다. [ 눈물을 보아도 / 성열민 ] 세상의 눈물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이별을 슬퍼하는 마음이 같다는 것을 세상의 웃음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내일의 꿈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같다는 것을 #눈물 #슬픔 #웃음 #꿈 Dave의 자작시 2024.02.19
[Dave의 자작시] 오늘은 어제의 약속 # 418. 내일을 향해가는 오늘의 행진이 당당하기를. [ 오늘은 어제의 약속 / 성열민 ] 오늘은 어제의 선물 하루를 살아가는 반가운 인사 오늘은 어제의 약속 내일을 꿈꾸는 세상의 노래 오늘은 어제의 눈물 아픔을 위로하는 지난 날의 그리움 오늘은 내일의 희망 다가오는 꿈들을 향해가는 행진 #오늘 #선물 #약속 #눈물 #희망 Dave의 자작시 2024.02.10
[Dave의 자작시] 추억 하나 없다는 말은 # 417. 그리운 마음조차 남지 않은 고통 속의 삶이라는 것이. [ 추억하나 없다는 말은 / 성열민 ] 누구의 그리운 말이 아니어도 누구의 보고픈 마음이 아니라도 그리운 마음 하나 간직해야 합니다 추억 하나 없는 고통의 날들이 미련 둘 것 없는 고독한 날들이 그리운 사람 하나 떠올릴 수 있게 합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이기에 누구도 아파할 수 없는 슬픔이기에 그리운 눈물은 남겨둬야 합니다 그토록 아파했던 날들이 오늘이 되어 그토록 슬퍼했던 이별이 눈물이 되어 그리운 추억 하나 간직하게 합니다 #고통 #고독 #사람 #삶 #슬픔 #눈물 #오늘 #추억 Dave의 자작시 2024.02.08
[Dave의 자작시] 사는 일이 슬픈 까닭은 # 411. 세상 남은 일이 고통 밖에 없는 삶이 있습니다. [ 사는 일이 슬픈 까닭은 / 성열민 ] 고통 속의 삶은 무엇도 남기지 못합니다 그저 눈물과 후회로 시간을 채울 뿐입니다 아픈 상처로 슬픈 삶은 무엇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저 증오와 분노로 아픔을 달랠 뿐입니다 고통의 시간은 길고 슬픈 눈물은 차갑습니다 #고통 #눈물 #상처 #분노 #시간 #슬픔 Dave의 자작시 2024.01.22
[Dave의 자작시] 가을의 노래 # 380. 계절을 노래하는 그리움이 되어. [ 가을의 노래 ] 성 열 민 가을. 낙엽 밟는 소리마저 여린 가슴을 울리게 하는 계절이 오면 가을. 스산한 바람에 담은 눈물마저 외로이 맺힌 계절이 오면 가을. 잊을 수 없는 곳에 잠시나마 머물러 슬픈 계절을 노래한다 가을. 모두의 마음에 담은 추억으로 한 해를 사는 그리움이었기에 #가을 #낙엽 #눈물 #추억 Dave의 자작시 2023.10.27
[Dave의 자작시] 종이 위의 춤사위 # 369. 꿈을 꾸어 그리운 곳에서. [ 종이 위의 춤사위 ] 성 열 민 백지에 글을 써보면 알 수 있다 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바라는지 글을 적은 종이를 접어 날려 보내다오 머물러 띄워 보내지 못한 눈물이라도 백지에 뜻을 품어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어느 곳에 닿아야 하는지 노래에 담은 말들이 흘러 바다에 닿을 때까지 그치어 멈춘 날들의 후회만이라도 #종이 #눈물 #노래 #후회 Dave의 자작시 2023.09.21
[Dave의 자작시] 꿈꾸어 아름다운 # 328. 젊은 날의 꿈들을 돌아보면 그러했음을. [ 꿈꾸어 아름다운 ] 성 열 민 꿈은 아름다웠다 지난 아픈 날들의 바램이었기에 꿈은 눈물겨웠다 다가설 수 없는 그리움이었기에 꿈은 슬픔이었다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이었기에 #꿈 #눈물 #슬픔 #아쉬움 Dave의 자작시 2023.07.06
[Dave의 자작시] 그리워하는 사람들 # 325. 슬픔마저 간직할 수 없었기에. [ 그리워하는 사람들 ] 성 열 민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 이별을 슬퍼하는 사람들 슬픈 눈물 달래며 그리워하는 사람들 남은 날들을 기다리는 아픈 날의 청춘을 바라보는 사람들 #사랑 #이별 #눈물 #청춘 Dave의 자작시 2023.07.01
[Dave의 자작시] 슬픔이 맺히면 # 315. 눈물과 아픔이 맺히는 날에는. [ 슬픔이 맺히면 ] 성 열 민 그리움의 값은 눈물이다 세상 담을 수 없는 작은 가슴에 피어나는 슬픔이다 외로움의 값은 그리움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아픈 마음에 맺히는 아픔이다 #그리움 #눈물 #외로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6.03
[Dave의 자작시] 어제, 오늘, 내일. # 296. 모든 하루가 내일의 약속으로 다가오기를. [ 어제, 오늘, 내일. ] 성 열 민 그리운 날의 하루는 어제의 남겨둔 선물이었어 남은 시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도록 외로운 날의 그리움은 오늘을 위해 간직한 눈물이었어 아물지 못한 상처를 감싸줄 수 있도록 꿈꾸던 날을 준비하는 일은 내일의 약속을 바라는 축복이었어 오늘의 노력을 빛내어 나아갈 수 있도록 #선물 #눈물 #축복 Dave의 자작시 2023.04.18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의 약속 # 285. 그리움으로 채우는 오늘의 약속들이. [ 그리움의 약속 ] 성 열 민 약속할 것이 없어도 남은 그리움만은 가져가지 않기로 해요 하루 일을 버티며 잠들기 전에 꺼내어 볼 수 있게 약속할 꿈이 없어도 내일의 아쉬움만은 남겨두기로 해요 채울 수 없는 마음에 눈물 한 방울 떨구어 잠들 수 있게 그리운 얼굴 그리운 날들 남은 그리움을 채워야 할 오늘의 약속만으로 하루를 살아야만 하기에 #약속 #그리움 #눈물 Dave의 자작시 2023.03.19
[Dave의 자작시] 세상의 많은 눈물이 # 273. 노래가 닿을 하늘 끝까지 전하고픈 사랑. [ 세상의 많은 눈물이 ] 성 열 민 말을 담을 그릇이 있다면 꿈을 그릴 붓이 있다면 사람들은 노래 부르리 남길 말이 마를 때까지 전할 꿈이 다할 때까지 그리운 마음 울려 퍼지리 세상의 많은 눈물 이별에 아픈 가슴까지 담은 사랑 하늘에 닿을 수 있도록 #그릇 #노래 #눈물 #사랑 Dave의 자작시 2023.02.23
[Dave의 자작시] 세상을 향한 노래가 # 271. 눈물을 닦아주는 노래 속의 사랑들. [ 세상을 향한 노래가 ] 성 열 민 세상을 향한 노래가 사랑이라면 그대를 보는 마음은 눈물이겠지요 눈물을 닦아줄 사랑의 노래이겠지요 사람을 향한 노래가 슬픔이라면 그대를 보는 마음은 아픔이겠지요 상처를 감싸줄 추억의 날이겠지요 머물러 바라만 보는 그리움이겠지요 #세상 #눈물 #사랑 #추억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02.17
[Dave의 자작시] 꿈을 꾸는 사람들 # 250. 눈물과 노력으로 다른이의 꿈이 되는 사람들. [ 꿈을 꾸는 사람들 ] 성 열 민 다른 삶의 꿈을 꾸는 일은 다른 일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일 그 많은 날의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일 다른 날의 삶을 사는 일은 다른 이의 꿈을 만드는 일 그 많은 날의 노력으로 꿈을 실천하는 일 #꿈 #눈물 #노력 #실천 Dave의 자작시 2022.12.22
[Dave의 자작시] 기억의 파도에 휩쓸리다 # 242.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의 조각들. [ 기억의 파도에 휩쓸리다 ] 성 열 민 마음의 한 곳에 머무르면 그리움의 조각이 파도에 쓸려 밀려온다 머물 수 없었던 지난 추억도 아쉬움의 한숨으로 빛이 바래어가 기억의 언저리에 남은 추억도 고단한 하루의 길어진 그림자처럼 멀어진다 보낼 수 없었던 남은 미련도 아픈 날의 눈물로 색이 희미해 지는데 #그리움 #아쉬움 #눈물 Dave의 자작시 2022.12.06
[Dave의 자작시] 아픔과 슬픔 # 230.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의 순간들. [ 아픔과 슬픔 ] 성 열 민 아픔을 모르면 슬퍼할 수 없어 매서운 겨울 같은 시린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야 아픔을 모르면 눈물지을 수 없어 서러운 이별 같은 슬픔의 날들을 모르기 때문이야 눈물과 절망은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이기 때문이야 #아픔 #슬픔 #눈물 #절망 Dave의 자작시 2022.11.02
[Dave의 자작시] 글을 짓는 일 # 214. 글을 짓는 일이 슬픔에 가까운 것은, 아픔을 위로하는 방법이기에. [ 글을 짓는 일 ] 성 열 민 글을 짓는 일은 밥을 짓는 일 텅빈 가슴에 눈물을 채우는 일 글을 쓰는 일은 꿈을 꾸는 일 사막 같은 갈증을 달래주는 일 모진 세상에 눈물이 되는 아픔을 달래주는 일 Dave의 자작시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