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1. 피어나는 꽃처럼 미소 지을 수 있기를.
[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
눈물이 말해주는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노래가 전해주는 아픔도
한이 없어라
짧은 세상에
머무른 슬픔에
그리움으로 남은
사람들의 모습처럼 만큼
눈물로 맺힌
노래의 바램 만큼이라도
미소 담은 꽃처럼
피어날 수 있도록
성열민 지음
#눈물 #노래 #미소 #이야기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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