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걷지 못하는 슬픔 # 441. 다다르지 못하는 슬픔은 걷지 못하는 아픔으로 시작된다. [ 걷지 못하는 슬픔 / 성열민 ] 걷지 않으면나아가 머무르지 못하는아픔이 시작된다 머무르지 못하면방향을 찾을 수 없는슬픔이 시작된다 바라보는 곳에머무르는 곳에 다다를 수 없는후회로 남지 않기 위하여 #걷기 #아픔 #방향 #슬픔 #후회 Dave의 자작시 2024.04.26
[Dave의 자작시] 꿈꾸어 닮아가는 모습들 # 440. 누군가의 말처럼 살아가는 하루하루. [ 꿈꾸어 닮아가는 모습들 / 성열민 ] 누군가 말했지 슬픔이 눈물이 되면 밝은 햇살이 그리워진다고 누군가 말했지 아픔이 상처가 되면 슬픈 노래가 맺혀 흐른다고 힘들고 지칠 때 나아가는 걸음으로 그리워할 수 있다고 아프고 괴로울 때 꿈꾸어 닮아가는 하루를 추억할 수 있다고 #슬픔 #아픔 #걸음 #하루 Dave의 자작시 2024.04.18
[Dave의 자작시] 잊을 수 없는 날이면 # 421. 다시 못 올 날들이 그리워지면. [ 잊을 수 없는 날이면 ] 다가설 수 없는 이별로 남으려 하지 말자 머물러 그리워 남겨진 마음 아파온다 하여도 돌이킬 수 없는 후회로 잊으려 하지 말자 다시 못 올 오늘이 잊지 못할 눈물로 남는다 하여도 다시 만날 날들을 꿈꾸어 바라볼 수 밖에 없다 하여도 #이별 #아픔 #후회 #눈물 Dave의 자작시 2024.02.21
[Dave의 자작시] 오늘, 지금의 행복 # 414. 오늘의 행복이 작아 보이는 것은 지날 날의 미련입니다. [ 오늘, 지금의 행복 / 성열민 ] 먼 곳이 꿈보다 지금의 행복이 작게만 느껴지는 아픔이 지난 날의 꿈보다 오늘의 희망이 슬퍼지는 안타까움이 세월을 잊어버린 그리운 마음 때문입니다 세월을 잊는 다는 건 아픔을 잊는 다는 건 오늘을 잊어가는 것입니다 #꿈 #행복 #아픔 #나이 #사랑 Dave의 자작시 2024.01.29
[Dave의 자작시] 세월을 걷는다 # 410. 지나온 삶을 따라 걷는 길에는. [ 세월을 걷는다 / 성열민 ] 세월을 걷는다 지난 날의 고통과 후회의 시간 속에서 아픔을 씻는다 모진 시련속에 분노와 연민으로 오늘을 보낸다 떠난 후회와 다시 못 올 미련으로 하루를 채운다 눈물 어린 슬픔과 그리운 날의 추억으로 #세월 #아픔 #오늘 #하루 Dave의 자작시 2024.01.20
[Dave의 자작시] 눈물의 날들이 맺히면 # 403. 슬픔의 날들이 눈물이 되는 날에는. [ 눈물의 날들이 맺히면 / 성열민 ] 아픈 삶은 외로운 날의 눈물이 되어 그리운 삶은 남은 날들의 노래가 되어 세상 가득한 꿈들과 세상 다가선 희망이 머무른 곳에 남겨진 슬픈 흔적만 남아 #삶 #아픔 #그리움 #흔적 Dave의 자작시 2024.01.06
[Dave의 자작시] 그대 머무른 곳에 #402. 머무른 곳에 꿈 같은 날들이. [ 그대 머무른 곳에 / 성열민 ] 그대 쉴 곳 머무른 꿈들이 세상 모든 아픔이라면 그리워하자 지난 날의 약속들을 그대 갈 곳 내일의 꿈들이 세상 모든 슬픔이라면 아쉬워하자 지난 날의 그리움 들을 #아픔 #슬픔 #약속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4.01.03
[Dave의 자작시] 꿈이 모여 희망이 되면 # 396. 아픔을 감싸주는 일이 희망을 전하는 일입니다. [꿈이 모여 희망이 되면 / 성열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의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모으는 것입니다 모두의 희망이 모여 오늘의 아픔을 감싸주는 것입니다 #생각 #꿈 #희망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12.04
[Dave의 자작시] 사람의 일들이 # 394. 모으고 모으면 희망이 되는 일들. [ 사람의 일들이 / 성열민 ] 아픔을 모으면 눈물이 됩니다 이별을 모으면 슬픔이 됩니다 그리움을 모으면 노래가 됩니다 추억을 모으면 삶이 됩니다 후회를 모으면 절망이 됩니다 꿈을 모으면 희망이 됩니다 #아픔 #이별 #그리움 #추억 #후회 #꿈 Dave의 자작시 2023.12.01
[Dave의 자작시] 낙엽진 거리 # 374. 지나온 날들의 추억을 세어보면. [ 낙엽진 거리 ] 성 열 민 푸른 계절을 지나온 나무가 잎새를 떨구면 거리를 쓸어내는 쓸쓸한 걸음만 남아 길어진 어두운 밤을 비워낸 공간으로 채워야만 했다 시린 계절을 맞이하려 새긴 아픔의 비석을 닦아내면 스치는 바람결에 옷깃을 여미는 풍경만 남아 철모르게 피어난 꽃처럼 아픔의 시간으로 지새워야만 했다 계절이 지나온 날들의 그리움을 세어보면 그래야만 했다 #계절 #공간 #아픔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10.08
[Dave의 자작시] 긴 아픔의 시간 동안 # 366. 지난 슬픈 시간을 채워주는 노래처럼. [ 긴 아픔의 시간 동안 ] 성 열 민 긴 아픔의 시간을 먼 이별의 슬픔을 그리운 날의 노래로 채워보자 다른 날의 꿈들이 알 수 없는 내일이 부푼 꿈의 희망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내일의 약속으로 꿈꾸어 행복할 수 있도록 #아픔 #이별 #노래 #희망 #약속 Dave의 자작시 2023.09.14
[Dave의 자작시] 노래로 남아 # 365. 추억의 노래로 남은 사람들의 모습. [ 노래로 남아 ] 성 열 민 그 날의 노래는 청춘이 다해가는 꿈이었다 겨울을 준비하듯 낙엽 진 자리 아무는 상처로 남아 애써 목놓아 부르는 아픔이었다 오늘의 노래는 지난 아픔 다하는 추억이었다 새싹 피어나듯 다가올 봄을 알리는 꿈으로 다가와 반겨 미소로 맞이하는 햇살이었다 #노래 #청춘 #아픔 #미소 Dave의 자작시 2023.09.13
[Dave의 자작시] 슬픔과 아픔들 # 334. 학대가 모여 세상의 아픔이 되고. [ 슬픔과 아픔들 ] 성 열 민 세상에 쌓인 증오가 모이면 아이들이 태어나지 못하고 세상에 쌓인 혐오가 모이면 이유 없는 죽음이 늘어난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증오와 혐오를 만드는 사람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차별과 학대는 자행하는 사람들 세상 많은 슬픔을 돈으로 채우려 하기 때문이다 세상 많은 아픔을 돈으로 때우려 하기 때문이다 #증오 #혐오 #차별 #학대 #슬픔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7.13
[Dave의 자작시] 아픔과 슬픔 # 329. 한 번의 삶 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이. [ 아픔과 슬픔 ] 성 열 민 지난 아픔 다할 수 있게 그리워하자 다시 오지 않을 삶을 살게 했으니 지난 슬픔 멈출 수 있게 꿈꾸어 보자 남길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했으니 #아픔 #슬픔 #그리움 #꿈 Dave의 자작시 2023.07.07
[Dave의 자작시] 나를 만드는 것들 # 316. 지난 아픔들이 만드는 오늘의 모습. [ 나를 만드는 것들 ] 성 열 민 지난날의 아픔은 오늘의 나를 만든다 오늘 일의 추억들은 내일의 꿈을 키운다 #아픔 #추억 #꿈 Dave의 자작시 2023.06.05
[Dave의 자작시] 슬픔이 맺히면 # 315. 눈물과 아픔이 맺히는 날에는. [ 슬픔이 맺히면 ] 성 열 민 그리움의 값은 눈물이다 세상 담을 수 없는 작은 가슴에 피어나는 슬픔이다 외로움의 값은 그리움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아픈 마음에 맺히는 아픔이다 #그리움 #눈물 #외로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6.03
[Dave의 자작시] 약속의 말들 # 313. 약속은 말이 다르지 않다는 것. [ 약속의 말들 ] 성 열 민 말이 다르지 않다는 것은 약속이 다르지 않은 것 꿈꾸어 내일을 향하는 것 말이 다르지 않다는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는 것 말이 다르지 않다는 것은 오늘의 희망을 전하는 것 아픔의 시간을 함께하는 것 #말 #약속 #꿈 #상처 #아픔 #희망 Dave의 자작시 2023.05.29
[Dave의 자작시] 꿈은 아름다웠다 # 312. 꿈을 간직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 꿈은 아름다웠다 ] 성 열 민 꿈은 아름다웠다 짙은 아픔의 터널을 지나고 빛을 향하게 되었을 때 세상의 무대를 바라보는 긴 행렬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정표 하나 없는 곳에 많은 사람이 향하는 곳에 꿈꾸어 그리운 추억들이 머무른 곳에 꿈꾸어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꿈 #아픔 #세상 #이정표 #추억 #풍경 Dave의 자작시 2023.05.27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을 닮은 꿈 # 311. 아픈 날의 꿈들이 그리워지면. [ 그리움을 닮은 꿈 ] 성 열 민 꿈꾸어 아름다운 날이 그리운 것은 다시 못 올 젊은 날의 추억이었기에 그리워 다시 만날 꿈을 채우는 것은 다시 못 볼 이별의 아픔이 남아있기에 추억하는 일이 남아 이별을 준비하는 일이 남아 그리움을 닮은 꿈을 꿉니다 #그리움 #추억 #이별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5.24
[Dave의 자작시] 연등(燃燈) # 310. 5월의 햇살 머금은 등불이 되어 [ 연등(燃燈) ] 성 열 민 푸르른 햇살 머금은 5월의 날에 애써 반겨 그리운 님이 오신다면 지난 아픔 모두 연등에 띄워 보내리 고운 빛깔 바람에 일렁이는 그리움마저 남기지 않으려 눈물 어린 지난 아픔들 편히 쉴 곳 찾아갈 수 있게 #연등 #5월 #그리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