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2. 꿈을 간직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 꿈은 아름다웠다 ]
성 열 민
꿈은 아름다웠다
짙은 아픔의 터널을 지나고
빛을 향하게 되었을 때
세상의 무대를 바라보는
긴 행렬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정표 하나 없는 곳에
많은 사람이 향하는 곳에
꿈꾸어 그리운
추억들이 머무른 곳에
꿈꾸어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꿈 #아픔 #세상 #이정표 #추억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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