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오늘의 꿈들이 # 432. 오늘의 꿈을 찾아 길을 나서는 사람들. [ 오늘의 꿈들이 ] 다른 날을 맞이하기 위해 길을 떠난 사람들 다른 꿈을 꿈꾸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 미련과 후회는 내일의 약속이 되지 못하기에 오늘의 꿈들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길 #꿈 #미련 #후회 #약속 #사람 Dave의 자작시 2024.03.28
[Dave의 자작시] 헤아릴 수 없는 날들 # 431. 지나온 날들의 기억으로 멈춘 시곗바늘처럼. [ 헤아릴 수 없는 날들 / 성열민 ] 추억에 사는 날들이 길어집니다 이별에 멈춘 시계를 맞춰봅니다 남겨진 날을 세어 보아도 그리운 밤을 헤아려 보아도 다가서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추억 #이별 #날들 #밤 #아쉬움 Dave의 자작시 2024.03.25
[Dave의 자작시] 아침의 노래 # 430. 아침을 맞이하면서. [ 아침의 노래 / 성열민 ] 바라고 바라는 꿈들이 모여 오늘이 되었습니다 그리운 날들의 희망을 모아 내일을 맞이합니다 세상 모든 날들의 추억들이 세상 모든 이별의 슬픔들이 고요한 아침을 시작하는 노래가 되어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 #내일 #추억 #슬픔 #마음 Dave의 자작시 2024.03.21
[Dave의 자작시] 하루를 사는 법 # 429. 고통과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알 수 있었던 일들. [ 하루를 사는 법 / 성열민 ] 후회로 채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절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때로는 분노와 고통 속에 살더라도 때로는 눈물과 슬픔 속에 남더라도 오늘을 채우는 꾸준한 노력으로 하루를 사는 것이 아픔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후회 #절망 #노력 #하루 Dave의 자작시 2024.03.19
[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 # 428. 푸르른 날에 피어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 나무 푸르를 때 ]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르른 날에 마음 띄워 그리운 님 찾아오시면 보내 드리리라 먼 길 다녀간 걸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는 새싹처럼 청춘을 다하여 그리워했던 지난 날의 꿈들을 #청춘 #마음 #걸음 #새싹 #꿈 Dave의 자작시 2024.03.17
[Dave의 자작시] 그리움 # 427. 시작과 끝을 알지 못했던 그리운 마음들. [ 그리움 ] 그리움의 끝은 언제일까 늘 궁금하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세상 다하는 날까지 멈출 수 없다는 걸 그리움의 시작은 언제일까 늘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세상 태어난 순간부터 그리운 마음이었다는 걸 #그리움 #시작 #끝 #마음 Dave의 자작시 2024.03.11
[Dave의 자작시] 감사의 기도 1 # 426. 매일 같은 하루의 매일 같은 노력들. [ 감사의 기도 1 ] 언제나 그리웠습니다 다시 살게 하여 오늘을 채울 수 있었기에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꿈을 꿀 수 있어 내일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언제나 기도했습니다 남은 시간이 다하도록 행복의 미소 가득하기를 언제나 미안했습니다 다시 못 올 오늘을 그리움에 살게 하여서 이별의 순간까지 다하도록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내일 #행복 #미소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4.03.05
[Dave의 자작시] 오르막 길 # 425. 오르고 내려가는 삶의 길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 오르막 길 ]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쉬어 쉬며 길을 오르지만 언덕을 내려갈 마음이 없네 굽이진 산길과 평탄한 산책길 바쁜 걸음 내달리지만 모두다 돌아보지 않네 모두 언덕을 오르지만 모두 정상에 머무를 수 없네 모두 언덕을 내려와야 하네 #오르막 #내리막 #마음 #걸음 Dave의 자작시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