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

Dave Seong 2024. 3. 17. 11:27

# 428. 푸르른 날에 피어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eve Buissinne님의 이미지 입니다.

 

[ 나무 푸르를 때 ]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르른 날에

마음 띄워 그리운 님

찾아오시면

보내 드리리라

 

먼 길 다녀간 걸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는

새싹처럼

 

청춘을 다하여

그리워했던

지난 날의 꿈들을

 

#청춘 #마음 #걸음 #새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