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8. 푸르른 날에 피어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 나무 푸르를 때 ]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르른 날에
마음 띄워 그리운 님
찾아오시면
보내 드리리라
먼 길 다녀간 걸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는
새싹처럼
청춘을 다하여
그리워했던
지난 날의 꿈들을
#청춘 #마음 #걸음 #새싹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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