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7. 시작과 끝을 알지 못했던 그리운 마음들.
[ 그리움 ]
그리움의 끝은 언제일까
늘 궁금하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세상 다하는 날까지
멈출 수 없다는 걸
그리움의 시작은 언제일까
늘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세상 태어난 순간부터
그리운 마음이었다는 걸
#그리움 #시작 #끝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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