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오르막 길 # 425. 오르고 내려가는 삶의 길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 오르막 길 ]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쉬어 쉬며 길을 오르지만 언덕을 내려갈 마음이 없네 굽이진 산길과 평탄한 산책길 바쁜 걸음 내달리지만 모두다 돌아보지 않네 모두 언덕을 오르지만 모두 정상에 머무를 수 없네 모두 언덕을 내려와야 하네 #오르막 #내리막 #마음 #걸음 Dave의 자작시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