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지나온 삶을 따라 걷는 길에는.
[ 세월을 걷는다 / 성열민 ]
세월을 걷는다
지난 날의 고통과
후회의 시간 속에서
아픔을 씻는다
모진 시련속에
분노와 연민으로
오늘을 보낸다
떠난 후회와
다시 못 올 미련으로
하루를 채운다
눈물 어린 슬픔과
그리운 날의 추억으로
#세월 #아픔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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