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책을 펼치면

Dave Seong 2024. 1. 17. 11:52

# 409. 그리운 날들이 펼쳐지는 책장을 넘기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StockSnap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책을 펼치면 / 성열민 ]

 

책을 펼치면

그리운 꿈들이 돌아온다

 

아쉬운 이별로

보내야 했던 지난 아픔들

 

책을 덮으면

추억의 날들이 떠오른다

 

내일의 약속을

향해가는 지금의 모습이

 

###이별 #추억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