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슬픈 우리 사랑

Dave Seong 2024. 1. 12. 10:19

# 406. 그리운 날의 슬픔으로 머무른 기억들.

Pixabay로부터 입수된 beauty_of_nature님의 이미지 입니다.

 

[ 슬픈 우리 사랑 / 성열민 ]

 

살아가는 일이

그리워하는 일이라면

 

기쁜 젊은 날의

노래로 남으리

 

애써 떠올려

그리운 날의 시절 속으로

 

사랑하는 일이

안타까운 일이라면

 

슬픈 우리 사랑

노래를 부르리

 

지난 아픔에

멀어져간 사랑의 추억 속으로

 

#그리움 #노래 #안타까움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