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대 꿈을 꾸나요

Dave Seong 2024. 1. 7. 11:59

# 404. 그리운 날들의 꿈이 슬픔이 되려하기 전에.

 

[ 그대 꿈을 꾸나요 / 성열민 ]

 

그대 꿈을 꾸나요

그리운 마음 가득한

슬픔 속에 살면서

 

그대 바라보나요

외로운 날에 머무른

노래로 남아

 

그대 눈물 흘리나요

남은 날의 슬픔에

추억을 그리면서

 

그대 아픈 날들을

그대 슬픈 노래를

그대 그리운 마음을

 

#그대 ##노래 #추억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