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대 머무른 곳에

Dave Seong 2024. 1. 3. 09:27

#402. 머무른 곳에 꿈 같은 날들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Claudia Eichenseher 님의 이미지 입니다.

 

[ 그대 머무른 곳에 / 성열민 ]

 

그대 쉴 곳

머무른 꿈들이

세상 모든 아픔이라면

 

그리워하자

지난 날의 약속들을

 

그대 갈 곳

내일의 꿈들이

세상 모든 슬픔이라면

 

아쉬워하자

지난 날의 그리움 들을

 

#아픔 #슬픔 #약#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