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아픔과 슬픔

Dave Seong 2023. 7. 7. 14:40

# 329. 한 번의 삶 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이.

Pixabay로부터 입수된 Elisabetta Miele님의 이미지 입니다.

 

[ 아픔과 슬픔 ]

 

성 열 민

 

지난 아픔

다할 수 있게

그리워하자

 

다시 오지 않을

삶을 살게 했으니

 

지난 슬픔

멈출 수 있게

꿈꾸어 보자

 

남길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했으니

 

#아픔 #슬픔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