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꿈꾸어 아름다운

Dave Seong 2023. 7. 6. 19:15

# 328. 젊은 날의 꿈들을 돌아보면 그러했음을.

Pixabay로부터 입수된 Susanne Jutzeler, Schweiz 🇨🇭 💕Thanks for Likes님의 이미지 입니다.

 

[ 꿈꾸어 아름다운 ]

 

성 열 민

 

꿈은 아름다웠다

 

지난 아픈 날들의

바램이었기에

 

꿈은 눈물겨웠다

 

다가설 수 없는

그리움이었기에

 

꿈은 슬픔이었다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이었기에

 

##눈물 #슬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