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말과 글이 모이면

Dave Seong 2023. 7. 5. 14:02

# 327. 글을 쓰는 사람들이 하는 일들.

Pixabay로부터 입수된 Dim Hou님의 이미지 입니다.

 

[ 말과 글이 모이면 ]

 

성 열 민

 

글을 쓰는 사람들은

꿈을 펼치는 사람들

 

말로 다 할 수 없는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글을 짓는 사람들은

뜻을 세우는 사람들

 

어떤 말로 대신하지 못할

아픔을 달래주는 사람들

 

글을 배우는 사람들은

약속을 배우는 사람들

 

내일의 꿈을 만드는

희망의 노래가 되는 사람들

 

###약속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