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4. 다시 맞이하는 아침의 햇살이 비추면.
[ 그리움의 크기 ]
성 열 민
하루를 보내는 일이
내일을 살아가는 일이라면
어제의 그리움은
남겨야 하겠죠
힘든 하루의 끝에
머물러 잠드는 밤이 오기 전에
다시 찾아오는
아침을 맞이하려
내일의 약속을
그리워합니다
#하루 #내일 #그리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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