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넘어서기. 나아가기.

Dave Seong 2023. 6. 21. 21:04

# 322. 돌아오지 않을 젊음을 다한 열정으로.

 

[ 넘어서기, 나아가기. ]

 

성 열 민

 

먼 산을 바라보자

 

다가설 수 없는

오랜 세월의 장엄함을

 

나아가지 못하는

시간의 장벽마저도

 

멈출 수 없는

걸음으로 넘어설 수 있도록

 

큰 꿈을 품어보자

 

다시 오지 않을

젊음을 다한 열정으로

 

정상을 향한

길목에 다가설 수 있도록

 

##장벽 #걸음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