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긴 아픔의 시간 동안

Dave Seong 2023. 9. 14. 09:41

# 366. 지난 슬픈 시간을 채워주는 노래처럼.

Pixabay 로부터 입수된  DaveMeier 님의 이미지 입니다.



[ 긴 아픔의 시간 동안 ]

 

성 열 민

 

긴 아픔의 시간을
먼 이별의 슬픔을

그리운 날의
노래로 채워보자

다른 날의 꿈들이
알 수 없는 내일이

부푼 꿈의 희망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내일의 약속으로
꿈꾸어 행복할 수 있도록

#아픔 #이별 #노래 #희망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