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말의 씨앗 # 568. 거친 황야에 말의 씨앗이 싹을 틔우면. [ 말의 씨앗 ] 오늘도 말의 씨앗을 심는다메마른 땅에 비를 기다리며 자라나 꽃이 필 때까지돌보아주는 사람 없어도싹을 틔우는 씨앗을 오늘도 말의 나무를 가꾼다거친 들판을 메울 때까지 자라나 숲이 무성해지면새들 찾아와 노래하는꿈을 꾸는 말의 씨앗을 성열민 지음 #말 #씨앗 #꽃 #숲 #나무 Dave의 자작시 0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