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걸음이 닿은 곳에서 # 299. 그리워 아쉬운 지난날의 추억을 따라 걸으며. [ 걸음이 닿은 곳에서 ] 성 열 민 기억을 따라 걸음을 걸으면 아련한 시절 그리움이 된다 추억을 담은 노래가 들려오면 아득한 날들에 머무른 아이가 된다 가슴 가득 피어나는 지난 꿈들을 그리는 아픔이 된다 #기억 #추억 #그리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4.26
[Dave의 자작시] 기억하지 않으면 # 269. 삶을 남겨야 하는 이유가. [ 기억하지 않으면 ] 성 열 민 애써 기억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죽음일 뿐입니다 그 어떤 노력도 아무런 가치 없는 슬픔에 그칠 뿐입니다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그저 머무른 순간일 뿐입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아픔만 남길 뿐입니다 #기억 #노력 #슬픔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2.13
[Dave의 자작시] 다른 봄의 시작 # 247. 멈추어 서서 돌아볼 수 있을 때에. [ 다른 봄의 시작 ] 성 열 민 젊은 날의 아픔들이 고스란히 맺힌 다른 봄이 시작되려해 아픔의 순간에 멈추어 서면 이별로 남으려 하겠지 차라리 이별 보다는 멈추어 서서 기다리는 것이 나을텐데 지워지는 기억보다는 머물러 서서 돌아보는 것이 나을텐데 #다른봄 #이별 #아픔 #기억 Dave의 자작시 2022.12.17
[Dave의 자작시] 아픔과 슬픔 # 230.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의 순간들. [ 아픔과 슬픔 ] 성 열 민 아픔을 모르면 슬퍼할 수 없어 매서운 겨울 같은 시린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야 아픔을 모르면 눈물지을 수 없어 서러운 이별 같은 슬픔의 날들을 모르기 때문이야 눈물과 절망은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이기 때문이야 #아픔 #슬픔 #눈물 #절망 Dave의 자작시 2022.11.02
[Dave의 자작시] 글을 짓는 일 # 214. 글을 짓는 일이 슬픔에 가까운 것은, 아픔을 위로하는 방법이기에. [ 글을 짓는 일 ] 성 열 민 글을 짓는 일은 밥을 짓는 일 텅빈 가슴에 눈물을 채우는 일 글을 쓰는 일은 꿈을 꾸는 일 사막 같은 갈증을 달래주는 일 모진 세상에 눈물이 되는 아픔을 달래주는 일 Dave의 자작시 2022.09.16
[Dave의 자작시] 다른 삶 속에도 # 213. 희망이 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다른 삶 속에도 ] 성 열 민 다른 삶 속에도 나은 삶 속에도 다른 눈물이 있고 슬픈 이유가 있습니다 슬픈 눈물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아픔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들이 희망의 빛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Dave의 자작시 2022.09.14
[Dave의 자작시] 꿈꾸는 아침 # 28. 맞이하는 아침이 꿈꾸는 내일을 향하기를 바랍니다. [ 꿈꾸는 아침 ] 2017년 5월 22일 성열민 스스로 위로할 수 없다면, 누구도 대신 아파할 수 없기에, 그 많은 아픔을 이겨내야만 한다. 그렇게 견뎌낸 어른들의 모습에 피어나는 여유로움. 그들이 만든 세상을 이제 우리들이 만들어 가야 하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1.12
[Dave의 자작시] 사랑으로 말할 때 # 11.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 세상을 환하게 해 줍니다. ^^ [ 사랑으로 말할 때 ] 2019년 6월 26일 성열민 사랑으로 이야기하면 아픔이 눈물 되고 사랑으로 그리워하면 이별이 아름다워진다 사랑으로 다가서면 꽃이 활짝 피게 되고 사랑으로 고백할 때 밝은 미소 피어오른다 Dave의 자작시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