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9. 그리워 아쉬운 지난날의 추억을 따라 걸으며.
[ 걸음이 닿은 곳에서 ]
성 열 민
기억을 따라
걸음을 걸으면
아련한 시절
그리움이 된다
추억을 담은
노래가 들려오면
아득한 날들에
머무른 아이가 된다
가슴 가득
피어나는
지난 꿈들을
그리는 아픔이 된다
#기억 #추억 #그리움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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