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1. 그리움에 멈추어 있는 하루 일들이.
[ 젊은 날의 노래들이 ]
성 열 민
가슴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지난 아픈 날의
노래에 머물러
나이만큼 커지는 슬픔을
숨기지 못하는
아쉬움만 남아
젊은 날의 그리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오늘에 멈춘 내 모습
#바람 #슬픔 #그리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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