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3. 사랑을 몰라. 아픔을 몰라. 눈물을 몰라.
[ 알 수 없었던 아픔들 ]
사랑을 모르면
이별을 알 수 없었다
그리운 눈물
마를 때
혼자 남은 슬픔이었다
사랑을 모르면
이별을 준비할 수 없었다
외로운 슬픔
맺힐 때
홀로 남은 아픔이었다
사랑을 모르면
성열민 지음
#사랑 #이별 #눈물 #슬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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