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사랑의 편지를 띄워보자

Dave Seong 2025. 1. 20. 18:31

# 545. 마음을 띄워 보낼 수 있다면.

Pixabay로부터 입수된 lofi zoo님의 이미지 입니다.

 

[ 사랑의 편지를 띄워보자 ]

 

시대를 넘어

가치를 남겨야 한다면

 

노래를 부르고 싶다

 

세상의 벽을 넘어

사랑의 말을 지어야 한다면

 

한 편의 시를 남기고 싶다

 

사랑의 희망을 전해

미소를 보내야 한다면

 

눈물의 편지를 띄우고 싶다

 

오늘 우리의 하루를 되새기고 싶다

 

성열민 지음

 

#시대 #노래 #사랑 # #미소 #편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