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 그리워하다 길을 걸었어.
[ 그리움의 온도 ]
성 열 민
그리움의 온도가
식지 않으면
찬 바람 나선 걸음
멈출 수 없어
슬픔 너머 일렁이는
물결에 휩쓸리며
시린 가슴
뜨겁게 달구는
노래 멈출 수 없어
#그리움 #걸음 #물결 #노래
'Dave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ve의 자작시] 다른 이유가 없다는 것은 (0) | 2023.01.30 |
---|---|
[Dave의 자작시] 시간을 따라서 (0) | 2023.01.29 |
[Dave의 자작시] 시네마 극장 (0) | 2023.01.25 |
[Dave의 자작시] 세상을 마주할 때면 (0) | 2023.01.18 |
[Dave의 자작시] 희망이 다하면 꿈이 사라진다 (0)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