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길을 따라 걷다. # 48. 종착지를 알 수 없는 삶의 여행길. [ 길을 따라 걷다 ] 2021년 2월 15일 성열민 다른 곳을 향하는 걸음들 무엇을 향해 걷고 있는가? 세워진 이정표만으로 끝을 알 수 없었기에 다른 곳을 향하는 걸음들 꿈을 따라 걷고 있는가? 일상에 간직한 소망을 버릴 수 없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2.16
[Dave의 자작시] 습작 1 # 32. 습작 1 (쉬어가는 페이지) [ 습작 1 ] 2020년 9월 14일 성열민 눈물이 고인 채 잊혀진 하루를 마무리 지을 때면 가로등 불 밝힌 싸늘한 밤공기 잊었다 멀어졌다 지난 일이다 가슴속 멍울 되어 무너지는 나의 발걸음 Dave의 자작시 2021.01.17
[Dave의 자작시] 안녕이라 하기에는 # 30. 추억 담은 걸음으로 그 길을 걸어가며. [ 안녕이라 하기에는 ]2018년 1월 26일 성열민 생각나니? 그리운 얼굴 추억의 장소. 기억하니? 사진 한 장 웃고 있는 모습. 보고 싶을 때면 그 길을 걸었어. Dave의 자작시 2021.01.13
[Dave의 자작시] 걸음마다 # 29. 닿은 자리마다 피어나는 꽃이 되길 바랍니다. [ 걸음마다 ] 2018년 12월 12일 성열민 멀어진 모습에 다가갈 수 없어 바라본 거리만큼 길어진 그림자를 뒤로한 채 돌아보게 되면 걸음마다 맺힌 땀방울 Dave의 자작시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