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26

[Dave의 자작시] 먼 곳의 그리움 되어

# 121. 떠나온 곳, 그리운 마음이 활짝 피어. [ 먼 곳의 그리움 되어 ] 잡을 수 없는 꿈처럼 여름 한 철을 떠나보냈다 바다와 멀어진 후에서야 머무른 곳 남은 추억이 다시 찾아올 계절을 준비하게 하였고 닿을 수 없는 곳처럼 겨울 한 철을 서성거렸다 지새운 날들을 버린 후에야 떠나온 곳 남긴 꿈들이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맞이하게 하였다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9.24

[Dave의 자작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9. 어제의 희망이 오늘의 실천이 되길 바랍니다. ^^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2016년 12월 21일 성열민 오늘은, 어제 그렇게 바라왔던 사람들의 또 다른 하루 어제는, 오늘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잊고 싶은 상처 내일은,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살아가는 이유이자 희망 [관련글] [Dave의 자작시] 아깝지 않을 사람

Dave의 자작시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