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오늘에 산다

Dave Seong 2021. 9. 15. 22:02

# 119. 매일 같은 하루 속에, 또 하나의 내일을 준비한다.

[오늘에 산다]

 

다른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잠 못드는 밤이 지나

 

다른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헤메인 걸음

 

아침마다 떠오르는 태양도

어두운 밤 밝혀주는 달빛도

하늘을 수놓은 많은 별빛도

 

삶을 위한

생을 위한

사랑을 위한

 

다르지 않은 사랑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