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보내야 했던 많은 날

Dave Seong 2023. 9. 26. 22:57

# 371. 다른 꿈을 꾸었던 지난 날의 아픔들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Tom 님의 이미지 입니다.

 

[ 보내야 했던 많은 날 ]

 

성 열 민

 

다른 삶의 꿈속에

머무르려 한다면

 

다른 꿈의 약속을

지켜야만 합니다

 

보내야 했던 많은 꿈을

간직해야 합니다

 

어제의 눈물도

오늘의 기쁨도

내일의 영광도

 

지난 아픈 시간의

선물이기에

 

##약속 #시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