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19의 세상이 # 217. 세상의 끝에서 마주한 19살의 기억들. [ 19의 세상이 ] 성 열 민 삶의 끝이었음을 벗어날 수 없는 세상에서 무거운 책무을 다하는 소년들이 생의 시작이었음을 물러설 수 없는 운명 속에서 피어나는 영광의 순간들이 고통의 절망이었음을 나아가지 못한 청춘의 꿈들이 넘어설 수 없는 세상의 장벽 앞에서 지난날의 그리움이었음을 지킬 수 없는 내일의 약속들을 잊지 못하는 아픔의 시간이었음을 카테고리 없음 2022.09.23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말을 모아 # 209. 모으고 모은 말들이 싹을 틔웁니다. [ 그리운 말을 모아 ] 성 열 민 그리운 말을 모아 외로움을 달래보자 다가오는 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외로운 말을 모아 새로운 날을 준비하자 지난날의 약속을 간직하는 마음으로 Dave의 자작시 2022.09.10
[Dave의 자작시] 편지를 쓰다 # 206. 그리움이 지난 자리에 남은 흔적을 적어봅니다. [ 편지를 쓰다 ] 성 열 민 머물러 다가서지 못한 그리움을 담다가 눈물로 채웠습니다 빈칸에 담긴 마음이 휑한 바람이 지난 자리 같아서 시린 계절에 꺼내어 볼 수 있게 편지를 써봅니다 부치지 않을 편지를 써봅니다 그리움을 적어 봅니다 Dave의 자작시 2022.09.04
[Dave의 자작시] 떠나온 길 1 # 198. 이야기 가득한 그리움으로. [ 떠나온 길 1 ] 성 열 민 먼 길 떠나온 사람은 그리움을 짊어지고 온다 어린 추억이 쌓인 곳의 소식마저 멀어진 채 여행길 쉬어가는 곳 풀어놓은 이야기로 그리움을 달래어 본다 먼 길 떠나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기고 떠난다 Dave의 자작시 2022.08.23
[Dave의 자작시] 다하지 못할 그리움 # 196. 내일의 약속을 향하는 희망찬 걸음들. [ 다하지 못할 그리움 ] 성 열 민 남은 추억으로 다하지 못할 그리움은 없었기에 남은 희망으로 견디지 못할 오늘 일은 없었기에 꿈꾸어 아름다운 날들의 노래가 전해주는 약속을 향해 나아가 함께하는 내일의 꿈들을 바라보는 오늘을 위해 Dave의 자작시 2022.08.13
[Dave의 자작시] 나를 잊는다는 것 # 194. 내일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는 것 [ 나를 잊는다는 것 ] 성 열 민 나를 잊는다는 것 너를 알아가는 것 너와 내가 모여 그리움이 되어가는 것 나를 잊는다는 것 내일을 바라보는 것 너와 내가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것 나를 잊는다는 것 우리를 꿈꾸는 것 너와 내가 바라는 추억이 되어가는 것 Dave의 자작시 2022.08.07
[Dave의 자작시] 그리워하면 # 190. 간직할 수 있는 그리운 순간들. [ 그리워하면 ] 성 열 민 그리움은 기억이 빚어낸 선물 언제나 떠올릴 수 있는 추억들 인연을 준비하는 새로운 날들의 꿈들 언제나 간직할 수 있는 순간들 Dave의 자작시 2022.07.24
[Dave의 자작시] 언제나 그리운 것은 # 186. 추억이 맺힌 이슬처럼 영롱한. [ 언제나 그리운 것은 ] 성 열 민 추억이 맺힌 이슬처럼 언제나 그리운 것은 젊은 날의 슬픔을 노래하는 동안 잊을 수 있었기에 그리움과 닮은 행복만큼 언제나 보고픈 것은 푸른 날의 희망을 떠올리는 동안 꿈꿀 수 있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7.17
[Dave의 자작시] 먼 훗날 # 183. 오랜 날들의 추억과 그리움. [ 먼 훗날 ] 성 열 민 먼 훗날 그리움으로 남으리 바라만 보아도 보고픈 마음 멀어질 수 없었기에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 함께한 추억 아쉬운 마음 다가설 수 없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7.10
[Dave의 자작시] 머무른 그리움 # 181. 머문 자리에 맺히는 외로움과 그리움. [ 머무른 그리움 ] 성 열 민 머무른 그리움은 피어나지 못한 꽃 같아서, 다가오는 내일의 꿈들이 아른거려. 머무른 외로움은 바라만 보는 꿈이어서, 멀어진 추억의 날들을 그리워해. 그리움과 외로움은 밀물처럼 밀려오고 썰물처럼 빠지기 때문에. Dave의 자작시 2022.06.28
[Dave의 자작시] 마음 한구석에는 # 179. 그리운 마음 헤아릴 수 없는 날들. [ 마음 한구석에는 ] 성 열 민 다가서지 못한 아쉬움이란 멀어질 수 없는 그리움과 비슷해. 그리운 마음 한 곳은 빈 공간이라. 멀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외로움이라서. 남은 그리움을 채울 수 없어서 눈물 젖은 날들을 헤아려 보기도 해. 외로운 마음 한 곳은 시린 겨울이라. 떠나보내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마음이라서. Dave의 자작시 2022.06.22
[Dave의 자작시] 그대 있음으로 # 159. 그대가 있어 꿈꾸었던 지난 날들. [ 그대 있음으로 ] 성열민 늘 그대였습니다. 그리움으로만 다가설 수 없는 먼 곳의 꿈이었기에. 늘 고마웠습니다. 같은 시간 나눈 추억으로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기에. 늘 행복했습니다. 알 수 없는 내일의 날들을 준비하게 하는 기쁨이었기에. 늘 꿈꾸었습니다. 다시 못 올 지금의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약속이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4.19
[Dave의 자작시] 눈물과 그리움 # 153. 꿈꾸어 아름다운 그리움을 만나다. [ 눈물과 그리움 ] 성열민 해를 넘은 그리움을 간직한 사람은 아름답다 많은 눈물이 닿을 곳이 없어 다른 말로 표현하지 못할 아쉬움이 서글프다 다하지 못할 그리움을 담은 말들은 눈물겹다 닿은 곳마다 남은 슬픔 되어 아침 햇살이 머문 자리에 맺힌 이슬처럼 영롱하다 Dave의 자작시 2022.03.31
[Dave의 자작시] 그대 그리움 #152. 말하지 못한 그리움들. [ 그대 그리움 ] 성열민 나 사는 일이 그러한 까닭에 그리움을 말하지 못했어요 서러운 밤이 남은 이유로 머무르지 못할 걸음을 나서야 했었기에 나 떠나온 인연 하나 없어 그리움을 전하지 못했어요 시린 고독과 아픈 상처가 다가서지 못할 슬픔을 남겨주었기 때문에 언제일지 모를 함께할 날의 약속이 영원할 수 없었던 추억에 머무른 시간들이 감출 수 없는 눈물이 되는 이유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3.26
[ Dave의 자작시 ] 흩어진 추억의 조각 # 150. 남은 흔적이 모인 추억들. [흩어진 추억의 조각들] 성열민 추억의 조각이 모일 때면 다른 삶의 그리움이 신기루 같아 꿈결처럼 닿을 수 없어도 그리움의 파도가 나를 집어삼켜도 지난 후회에 머무른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어 흩어진 추억을 담으려 해도 멀어진 꿈들을 잡으려 해도 Dave의 자작시 2022.03.13
[Dave의 자작시] 오래된 노래 # 132. 시간 지나 멈춘 시계 바늘 처럼. [ 오래된 노래 ] 그리운 마음 접어둔 방 한 구석엔 오래된 노래가 있어 추억에 머무른 가사에 눈물 지으면 그때의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데 젊은 날의 슬픔에 멈춘 시곗바늘처럼 아쉬운 걸음 맴돌기만 해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11.01
[Dave의 자작시] 오늘이 그립습니다 # 131. 오늘에 이르러서야. [오늘이 그립습니다] 오늘이 그립습니다 내일은 아직이지만 어제가 후회됩니다 오늘은 무심코 지나간 어제가 될 테니까요 오늘이 그립습니다 어제의 후회를 기회로 만들 시간은 오늘 밖에 없으니까요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10.29
[Dave의 자작시] 삶이 다하도록 # 130. 아픔이 되려 하기 전에. [ 삶이 다하도록 ] 조금만 그리워하기로 해요 삶이 다하도록 그리워 할 수 있으니까 조금만 미워하기로 해요 원망의 시간마저 아쉬움으로 남지 않도록 조금만 아파하기로 해요 지난날의 후회가 다른 아픔이 되지 않도록 삶이 다하도록 그리운 사랑이 있으니까 삶이 다하도록 아름다운 사람이 있으니까 성열민 지음 카테고리 없음 2021.10.24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이 맺히면 # 126. 살며 그리워하며. [ 그리움이 맺히면 ] 그리운 시간마저 찾을 수 없는 지친 하루일이 저물면 잠 못 드는 아쉬움 속에 감출 수 없는 긴 숨을 내쉬어 어느덧 다가온 내일의 그리움이 맺혀 흐르는 이슬이 되어 성열민 지음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Dave의 자작시]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 125. 그리움에 바라보는 내일을 꿈들을. [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지난 꿈들에 아쉬워하면 어느덧 머무른 세월이 무심해 다를 것 없는 일상의 추억들이 빛이 바래어만가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그리워 하기에...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