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다하지 못할 그리움

Dave Seong 2022. 8. 13. 15:37

# 196. 내일의 약속을 향하는 희망찬 걸음들.

[ 다하지 못할 그리움 ]

 

성 열 민

 

남은 추억으로

다하지 못할

그리움은 없었기에

 

남은 희망으로

견디지 못할

오늘 일은 없었기에

 

꿈꾸어 아름다운

날들의 노래가

전해주는 약속을 향해

 

나아가 함께하는

내일의 꿈들을

바라보는 오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