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나를 잊는다는 것

Dave Seong 2022. 8. 7. 11:55

# 194. 내일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는 것

 

[ 나를 잊는다는 것 ]

 

성 열 민

 

나를 잊는다는 것

너를 알아가는 것

너와 내가 모여

그리움이 되어가는 것

 

나를 잊는다는 것

내일을 바라보는 것

너와 내가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것

 

나를 잊는다는 것

우리를 꿈꾸는 것

너와 내가 바라는

추억이 되어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