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마음

Dave Seong 2022. 7. 31. 06:52

# 192. 추억으로 살아가는 삶 속의 하루.

 

[ 그리운 마음 ]

 

성 열 민

 

빈 가슴 채울 수 있다면

그립다.‘

말하지 못 하리라.

 

다가선 걸음 닿을 수 있다면

보고 싶다.‘

전하지 못 하리라.

 

그리운 모습.

보고픈 걸음.

 

떠나온 사람들의

마음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