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워하면

Dave Seong 2022. 7. 24. 14:55

# 190. 간직할 수 있는 그리운 순간들.

 

[ 그리워하면 ]

 

성 열 민

 

그리움은

기억이 빚어낸 선물

 

언제나 떠올릴 수 있는

추억들

 

인연을 준비하는

새로운 날들의 꿈들

 

언제나 간직할 수 있는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