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6. 추억이 맺힌 이슬처럼 영롱한.
[ 언제나 그리운 것은 ]
성 열 민
추억이 맺힌
이슬처럼
언제나 그리운 것은
젊은 날의 슬픔을
노래하는 동안
잊을 수 있었기에
그리움과 닮은
행복만큼
언제나 보고픈 것은
푸른 날의 희망을
떠올리는 동안
꿈꿀 수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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