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 시간 지나 멈춘 시계 바늘 처럼.
[ 오래된 노래 ]
그리운 마음 접어둔
방 한 구석엔
오래된 노래가 있어
추억에 머무른 가사에
눈물 지으면
그때의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데
젊은 날의 슬픔에
멈춘 시곗바늘처럼
아쉬운 걸음 맴돌기만 해
성열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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