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Dave Seong 2021. 10. 7. 11:42

# 125. 그리움에 바라보는 내일을 꿈들을.

 

[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지난 꿈들에 아쉬워하면
어느덧 머무른 세월이 무심해

다를 것 없는 일상의 추억들이
빛이 바래어만가

그대는 내일을
나는 오늘을

그리워 하기에...

 

성열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