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모두의 노래 2

Dave Seong 2022. 2. 5. 10:54

# 147. 먼 곳 향하는 끝없는 길에.

 

[ 모두의 노래 2 ]

 

모두의 꿈이

노래가 되면

마음속 가득한 슬픔

눈물이 되어

 

먼 곳 향하는

끝없는 길에

 

맺힌 이슬처럼

피어난 꽃처럼

미소 지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