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슬픔 34

[Dave의 자작시] 아픔이 모여 슬픔이 되면.

# 208. 지키지 못할 약속이 눈물이 되어. [ 아픔이 모여 슬픔이 되면 ] 성 열 민 멈출 수 없는 슬픔은 이루지 못한 꿈이 많아서가 아니다 그치지 않는 눈물은 바라는 희망이 많아서가 아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 서럽고 서러워 가슴 저미어 오는 아픔이 되기 때문이기에 아물지 못할 슬픔이 괴롭고 외로워 시린 마음 달랠 수 없는 눈물이 되기 때문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9.07

[Dave의 자작시]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 22. 멀어진 그대 모습. 멀어진 그대 마음. [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 2017년 5월 20일 성열민 그대를 알게 되고 그렇게 가까워지면 완전한 세상이 나에게 온 것 같아 행복, 슬픔 그리고 눈물 그렇게 멀어지면 무너져 버리는 나만의 천국 그대를 잊지 못해 많은 시간 헤매면 깊이 간직되는 기억 속의 모습 그렇게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Dave의 자작시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