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젊은 날의 노래들이 # 301. 그리움에 멈추어 있는 하루 일들이. [ 젊은 날의 노래들이 ] 성 열 민 가슴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지난 아픈 날의 노래에 머물러 나이만큼 커지는 슬픔을 숨기지 못하는 아쉬움만 남아 젊은 날의 그리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오늘에 멈춘 내 모습 #바람 #슬픔 #그리움 #모습 Dave의 자작시 2023.05.01
[Dave의 자작시] 기억하지 않으면 # 269. 삶을 남겨야 하는 이유가. [ 기억하지 않으면 ] 성 열 민 애써 기억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죽음일 뿐입니다 그 어떤 노력도 아무런 가치 없는 슬픔에 그칠 뿐입니다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그저 머무른 순간일 뿐입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아픔만 남길 뿐입니다 #기억 #노력 #슬픔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2.13
[Dave의 자작시] 슬픈 날의 멜로디 # 249. 하루의 일이 그리움이 되면. [ 슬픈 날의 멜로디 ] 성 열 민 그리워 하는 일이 바라보는 마음이 전부가 되면 후회로 가득한 슬픈 날에 머무릅니다 외로워 하는 일이 빛바랜 추억에 머무르는 날이면 넘치는 눈물에 머무른 하루가 됩니다 #우울 #슬픔 Dave의 자작시 2022.12.22
[Dave의 자작시] 지난 날의 일들이 # 233. 머물러 아쉬운 날의 하루가. [ 지난 날의 일들이 ] 성 열 민 지난 슬픔이 모여 아픔이 되면 그리운 날의 추억이 오늘 일이 된다 머물러 아쉬운 그리움의 시간이 된다 지난 아픔이 다해 슬픔이 되면 새로운 날의 희망이 전부가 된다 나아가 다가서는 기다림의 시간이 된다 Dave의 자작시 2022.11.17
[Dave의 자작시] 아픔과 슬픔 # 230.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의 순간들. [ 아픔과 슬픔 ] 성 열 민 아픔을 모르면 슬퍼할 수 없어 매서운 겨울 같은 시린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야 아픔을 모르면 눈물지을 수 없어 서러운 이별 같은 슬픔의 날들을 모르기 때문이야 눈물과 절망은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이기 때문이야 #아픔 #슬픔 #눈물 #절망 Dave의 자작시 2022.11.02
[Dave의 자작시] 다른 삶 속에도 # 213. 희망이 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다른 삶 속에도 ] 성 열 민 다른 삶 속에도 나은 삶 속에도 다른 눈물이 있고 슬픈 이유가 있습니다 슬픈 눈물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아픔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들이 희망의 빛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Dave의 자작시 2022.09.14
[Dave의 자작시] 아픔이 모여 슬픔이 되면. # 208. 지키지 못할 약속이 눈물이 되어. [ 아픔이 모여 슬픔이 되면 ] 성 열 민 멈출 수 없는 슬픔은 이루지 못한 꿈이 많아서가 아니다 그치지 않는 눈물은 바라는 희망이 많아서가 아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 서럽고 서러워 가슴 저미어 오는 아픔이 되기 때문이기에 아물지 못할 슬픔이 괴롭고 외로워 시린 마음 달랠 수 없는 눈물이 되기 때문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9.07
[Dave의 자작시] 언제나 그리운 것은 # 186. 추억이 맺힌 이슬처럼 영롱한. [ 언제나 그리운 것은 ] 성 열 민 추억이 맺힌 이슬처럼 언제나 그리운 것은 젊은 날의 슬픔을 노래하는 동안 잊을 수 있었기에 그리움과 닮은 행복만큼 언제나 보고픈 것은 푸른 날의 희망을 떠올리는 동안 꿈꿀 수 있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7.17
[Dave의 자작시] 다시 새겨보는 말들. # 157. 그대가 있음에 알 수 있었던 말들. [ 다시 새겨보는 말들 ] 성 열 민 사랑. 행복. 이별. 슬픔. 영원할 수 없는 그리움의 말들.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기다림의 시간들. 그대가 있어 알 수 있는 삶의 조각들. Dave의 자작시 2022.04.12
[Dave의 자작시] 마음시(詩) # 117. 마음 닿는 곳에 머무를 수 있기를. [ 마음시(詩) ] 마음을 씁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때로는 슬픔과 분노를 때로는 애정과 연민을 뭐라 딱히 말할 수 없어도 막연하고 확실하지 않아도 마음을 씁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을 품은 꿈과 희망을 씁니다 Dave의 자작시 2021.09.05
[Dave의 자작시] 깊은 슬픔 # 101. 세상의 많은 슬픔이 바다가 되어 [ 깊은 슬픔 ] 2021년 7월 10일 성열민 세상의 눈물이 모여 바다로 향하는 것은 세상의 많은 슬픔 함께하는 마음이다 세상의 이별이 다해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영원한 약속을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Dave의 자작시 2021.07.10
[Dave의 자작시]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 22. 멀어진 그대 모습. 멀어진 그대 마음. [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 2017년 5월 20일 성열민 그대를 알게 되고 그렇게 가까워지면 완전한 세상이 나에게 온 것 같아 행복, 슬픔 그리고 눈물 그렇게 멀어지면 무너져 버리는 나만의 천국 그대를 잊지 못해 많은 시간 헤매면 깊이 간직되는 기억 속의 모습 그렇게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Dave의 자작시 2021.01.10
[Dave의 자작시] 환송(歡送) # 19. 멀어진 모습, 그리움 만으로 잡을 수 없었기에. [ 환송(歡送) ] 2018년 3월 27일 성열민 떠도는 메아리 속에 멀어지는 발걸음을 뒤로한 채 잡을 수 없는 떠나는 이의 모습 남겨진 슬픔보다 먼 닿을 수 없는 거리에 그렇게 홀로 있을 마음을 잡아 본다 Dave의 자작시 2021.01.08
[Dave의 자작시] 고독과 슬픔 # 4. 고독한 삶 속에 피어나는 슬픔이 서글픈 요즘입니다. ㅜ.ㅜ [ 고독과 슬픔 ] 2016년 3월 3일 성열민 하나뿐인 시간이 길어질 수록 둘이 되고 싶어질 수록 늘어가만 가는 후회 속에 떨칠 수 없는 고독감 혼자서만 살 수 없는 슬픔 가득한 세상 Dave의 자작시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