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3. 머물러 아쉬운 날의 하루가.
[ 지난 날의 일들이 ]
성 열 민
지난 슬픔이 모여
아픔이 되면
그리운 날의 추억이
오늘 일이 된다
머물러 아쉬운
그리움의 시간이 된다
지난 아픔이 다해
슬픔이 되면
새로운 날의 희망이
전부가 된다
나아가 다가서는
기다림의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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