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한 번의 삶 동안

Dave Seong 2022. 11. 20. 17:43

# 235. 두 번 오지 않을 삶을 살면서.

[ 한 번의 삶 동안 ]

 

성 열 민

 

모든 삶의 꿈들이

하나의 약속이라면

삶은 무엇을 향하는가?

 

모든 꿈의 약속이

하나의 삶이라면

꿈은 무엇을 위하는가?

 

두 번 오지 않을

지금의 삶이

무엇을 약속하는가?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