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 계절 마다 다른 마음속 풍경들.
[ 다른 이의 계절 ]
성 열 민
봄, 아이의 손을 잡은
부모의 마음이어라.
여름, 따가운 햇살 속에
푸르른 청춘이어라.
가을, 저녁 노을처럼
물들은 하늘이어라.
겨울, 시린 마음 녹이는
따뜻한 온정이어라.
#마음 #청춘 #하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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