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대였음을

Dave Seong 2022. 3. 24. 21:43

# 151. 기억 속의 그대였음을.

 

간직한 모습과 나

낯선 풍경의

서로 다른 희망에

꿈을 꾸었던 거야

 

이제는 잊힌

이야기 속에

추억의 노래로 남아

 

다가오는 내일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를 꿈꾸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