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온전한 세상은 # 415. 생명이 있을 때에만 알 수 있는 세상이 자신만의 온전한 세상입니다. [ 온전한 세상은 / 성열민 ] 생명이 다하면 알 수 없는 세상은 다른 이들의 세상입니다 숨이 붙어 있는 지금의 현실만이 자신만의 온전한 세상입니다 생명이 끝나면 없어지는 세상은 머물러 사라지는 신기루일 뿐입니다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남기는 사실만이 자신만의 유일한 세상입니다 #생명 #세상 #현실 #신기루 #약속 #사실 Dave의 자작시 2024.01.31
[Dave의 자작시] 오늘, 지금의 행복 # 414. 오늘의 행복이 작아 보이는 것은 지날 날의 미련입니다. [ 오늘, 지금의 행복 / 성열민 ] 먼 곳이 꿈보다 지금의 행복이 작게만 느껴지는 아픔이 지난 날의 꿈보다 오늘의 희망이 슬퍼지는 안타까움이 세월을 잊어버린 그리운 마음 때문입니다 세월을 잊는 다는 건 아픔을 잊는 다는 건 오늘을 잊어가는 것입니다 #꿈 #행복 #아픔 #나이 #사랑 Dave의 자작시 2024.01.29
[Dave의 자작시] 세상 꿈꾸던 날에 # 413. 세상 많은 이별이 슬픈 날의 노래가 되어. [ 세상 꿈꾸던 날에 / 성열민 ] 사랑의 말이 부족하여 가슴 아픈 사람들 이별의 슬픔이 넘치어 눈물 짓는 사람들 슬픈 마음 그치어 보낼 수 있다면 아픈 가슴 사무쳐 그리워할 수 있다면 세상 머무는 곳에 꽃을 피워 노래하리라 세상 꿈꾸던 곳에 머물러 그리워하리라 #사랑 #이별 #그리움 #노래 #슬픔 Dave의 자작시 2024.01.25
[Dave의 자작시] 눈 쌓인 풍경 # 412. 세상 고요한 눈밭의 풍경. [ 눈 쌓인 풍경 / 성열민 ] 하얀 눈을 덮으려 세상은 침묵한다 오로지 눈 밟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걸을 수 있도록 쌓인 눈이 발자국조차 남기지 않을 때 오롯이 하얀 눈밭에 머무른 순간 오롯이 하얀 세상에 머무른 자리 남김없이 채우는 겨울 한 가운데에서 #눈 #세상 #침묵 #자리 #겨울 Dave의 자작시 2024.01.24
[Dave의 자작시] 사는 일이 슬픈 까닭은 # 411. 세상 남은 일이 고통 밖에 없는 삶이 있습니다. [ 사는 일이 슬픈 까닭은 / 성열민 ] 고통 속의 삶은 무엇도 남기지 못합니다 그저 눈물과 후회로 시간을 채울 뿐입니다 아픈 상처로 슬픈 삶은 무엇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저 증오와 분노로 아픔을 달랠 뿐입니다 고통의 시간은 길고 슬픈 눈물은 차갑습니다 #고통 #눈물 #상처 #분노 #시간 #슬픔 Dave의 자작시 2024.01.22
[Dave의 자작시] 세월을 걷는다 # 410. 지나온 삶을 따라 걷는 길에는. [ 세월을 걷는다 / 성열민 ] 세월을 걷는다 지난 날의 고통과 후회의 시간 속에서 아픔을 씻는다 모진 시련속에 분노와 연민으로 오늘을 보낸다 떠난 후회와 다시 못 올 미련으로 하루를 채운다 눈물 어린 슬픔과 그리운 날의 추억으로 #세월 #아픔 #오늘 #하루 Dave의 자작시 2024.01.20
[Dave의 자작시] 책을 펼치면 # 409. 그리운 날들이 펼쳐지는 책장을 넘기면. [ 책을 펼치면 / 성열민 ] 책을 펼치면 그리운 꿈들이 돌아온다 아쉬운 이별로 보내야 했던 지난 아픔들 책을 덮으면 추억의 날들이 떠오른다 내일의 약속을 향해가는 지금의 모습이 #책 #꿈 #이별 #추억 #약속 Dave의 자작시 2024.01.17
[Dave의 자작시] 여행(旅行) # 408. 매일 같은 길을 나서는 여행 [ 여행(旅行) / 성열민 ] 그리운 마음의 시작은 새로운 나를 맞이하는 여행 그리운 추억의 시작은 다른 내일을 약속하는 노래 다시 만날 먼 훗날을 향해가는 하루의 시작 다시 못 올 젊은 날의 꿈을 찾아가는 여행의 시작 #시작 #여행 #하루 #꿈 Dave의 자작시 2024.01.15
[Dave의 자작시] 식은 커피 # 407. 차갑게 식은 커피향이 사라지면. [ 식은 커피 / 성열민 ] 식은 커피잔은 지나온 날의 순간들을 되새겨 준다 진한 커피향은 사라지고 늦은 후회처럼 식은 맛 뜨거운 날들이 멀어진 그저 그런 아쉬움들 식은 커피잔은 멀어진 날의 기억처럼 희미해 진다 #커피잔 #순간 #아쉬움 #기억 Dave의 자작시 2024.01.13
[Dave의 자작시] 슬픈 우리 사랑 # 406. 그리운 날의 슬픔으로 머무른 기억들. [ 슬픈 우리 사랑 / 성열민 ] 살아가는 일이 그리워하는 일이라면 기쁜 젊은 날의 노래로 남으리 애써 떠올려 그리운 날의 시절 속으로 사랑하는 일이 안타까운 일이라면 슬픈 우리 사랑 노래를 부르리 지난 아픔에 멀어져간 사랑의 추억 속으로 #그리움 #노래 #안타까움 #추억 Dave의 자작시 2024.01.12
[Dave의 자작시] 삶을 돌이켜 보면 # 405. 지나온 날들의 많은 모습들이 말해주는 것들. [ 삶을 돌이켜 보면 / 성열민 ] 그대의 말에 거짓을 담을수록 후회만 늘어납니다 그대의 행동이 슬픔을 만든다면 이별이 많아집니다 그대의 후회가 아무런 소용없다면 아픔만 남기게 됩니다 그대의 욕심이 상처만 남긴다면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그대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행동이기에 #말 #거짓 #행동 #슬픔 #욕심 #파멸 Dave의 자작시 2024.01.10
[Dave의 자작시] 그대 꿈을 꾸나요 # 404. 그리운 날들의 꿈이 슬픔이 되려하기 전에. [ 그대 꿈을 꾸나요 / 성열민 ] 그대 꿈을 꾸나요 그리운 마음 가득한 슬픔 속에 살면서 그대 바라보나요 외로운 날에 머무른 노래로 남아 그대 눈물 흘리나요 남은 날의 슬픔에 추억을 그리면서 그대 아픈 날들을 그대 슬픈 노래를 그대 그리운 마음을 #그대 #꿈 #노래 #추억 #마음 Dave의 자작시 2024.01.07
[Dave의 자작시] 눈물의 날들이 맺히면 # 403. 슬픔의 날들이 눈물이 되는 날에는. [ 눈물의 날들이 맺히면 / 성열민 ] 아픈 삶은 외로운 날의 눈물이 되어 그리운 삶은 남은 날들의 노래가 되어 세상 가득한 꿈들과 세상 다가선 희망이 머무른 곳에 남겨진 슬픈 흔적만 남아 #삶 #아픔 #그리움 #흔적 Dave의 자작시 2024.01.06
[Dave의 자작시] 그대 머무른 곳에 #402. 머무른 곳에 꿈 같은 날들이. [ 그대 머무른 곳에 / 성열민 ] 그대 쉴 곳 머무른 꿈들이 세상 모든 아픔이라면 그리워하자 지난 날의 약속들을 그대 갈 곳 내일의 꿈들이 세상 모든 슬픔이라면 아쉬워하자 지난 날의 그리움 들을 #아픔 #슬픔 #약속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4.01.03